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하여 알아보자

by 품품품 2023. 8. 16.
반응형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건강한 다이어트는 무엇인가? 

 

1편에서 얘기했던 대로 다이어트에 대한 중요성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다이어트란?

원래는 식단이라는 뜻의 영어 어휘로 특정 목적을 위해 정해 놓은 식사 계획을 이르는 단어이다.

현재는 식사 이외에도 운동과 같은 살을 빼는 행위를 총칭하여 다이어트라고 부르게 되었다.

 

정확한 의미를 보자면 체중감량만이 아닌 신체의 영양, 열량, 균형 조절, 근육 증가와 같은 것도 전부 다이어트로 통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류는 헬스라고 분류되기도 한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태 유지이다. 목표 체중/체형에 도달했다고 이후 바로 폭식을 하거나 닭가슴살과 같이 먹던 식단을 줄이거나 하면 돌아가는 건 기본이며 요요현상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열량 섭취가 과하다. 본인의 권장량까지 조절하는 게 다이어트의 핵심이자 기본이며 그 외 활동은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한 부가 활동이다. 자기가 움직여 소모한 만큼만 열량을 섭취하면 살은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체중 감량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운동이 아닌 일일 칼로리의 조절

 

알다시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며 현대 사회가 선호하는 날씬한 몸을 가지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다이어트를 체중을 중점으로 두고 있었다. 최근에는 건강한 체형 그리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에 관심이 많다. 현대에는 마른 비만 즉 내장지방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란 내장에 둘레에 찌는 지방으로 수명과 직결된다. 해로운 성인병과 연관이 크며 내장지방이 불어나면 뱃속에 압력이 생기는데 복부 팽만감은 이러한 상황의 징후일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보여도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을 수도 있단 소리이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면 체력이 약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내장지방 지우개에는 비트가 있다. 요새 가루로도 많이 나와 많이들 찾는 제품인 거 같다.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전부 다 알 것이다.

유전자와 호르몬이 지배하는 본능을 장기간에 거려 이성으로 눌러야 하는 것도 있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의 본성은 많이 먹고 조금만 움직이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운동을 하러 나가기 싫어서 누워 있다가 보면 헬스장 문 닫을 시간이거나

그리고 다른 이유는 사회생활이기도 하다. 급식이나 구내식당이 있는 곳에서 밥을 먹지 않고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는 게 계속된다면 평범하게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직장인들은 회식이 강제로 잡히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식단은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인 운동을 하러 갈 시간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조건 굶는다? X

1. 저칼로리 식사

: 영양학적으로 인정이 된 유일한 방법은 칼로리 제한이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순서로 식단을 짜주는 게 제일 좋다. 그렇다고 해서 탄수화물이 빵, 쿠키, 라면 이런 게 아닌 그냥 백미밥을 얘기하는 것이다. 백미밥으로만 기초대사량을 채우려면 하루에 1킬로는 먹어야 된다고 한다. 백미밥과 샐러드만 먹으면 살이 찔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있어야 체온, 심장 박동 유지 등을 위한 지방 분해를 활발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있어야 단백질을 절약할 수 있는데 탄수화물이 없다면 인체는 아미노산을 활용해 포도당을 생산한다. 포도당 1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1.6g이 필요하다. 포도당을 100g 만들려면? 단백질이 160g 필요하다. 인체는 포도당을 100g만 필요로 하진 않는다. 뇌만 해도 최소가 130g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최소 하루의 닭가슴살을 1.2kg 먹거나 탄수화물 없이 늘리려면 지방이 들어간 고기를 1~2kg는 더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2. 과당 섭취 줄이기

: 간에서 밖에 처리할 수 없고, 간에서는 과당을 바로 내장지방을 전환시킨다. 다른 데에 쓰이지 않고 바로 내장지방으로 변환한다면? 이게 제일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아놀드홍이라는 사람은 자신만의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아이 돌잔치에서의 멋진 식스팩을 자랑하려고 상의 탈의를 계획하고 있거나 여름에 연인과 수영장에서 멋진 커플 사진을 찍겠다거나 다리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어 보고 싶다거나, 결혼을 앞두고 애인 앞에서 최고의 몸매를 만들어 보겠다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는 것이 좋다. 분명한 것은 왜? 라는 목적의식이 분명해야 한다. 확실한 목표와 구체적인 동기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목표한 감량에 성공한다. 라고 하였다. 

단순하게 살이나 빼볼까? 뱃살이 보기 싫다가 아닌 구체적으로 예시로 인바디를 재보고 결과에 따라서 나는 체지방을 몇 킬로 빼보겠다라는 식으로 잡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최근에는 인스타가 활발하니 이번 여름휴가에 좋은 호텔에 가서 수영복을 입고 피드에 올려보겠다 또는 예전에 이 옷을 입었을 때는 잘 들어갔는데 하면서 방에 걸어놓는다던가 눈에 보여서 더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그리고 사람들이 눈치 보이긴 하지만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 이렇게 해서 이번에 살 더 뺄 거야 라고 얘기를 해놓는다면 거짓말쟁이가 되기 싫으면 더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2가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적었지만 다음 게시물에 더 적어보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