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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트레스 증상과 해소해야 하는 이유

by 품품품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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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증상


인류 생존에 기여를 한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은 인류가 문명화 되면서 오히려 인체에 독이 되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상황은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만으론 해결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나타나던 신체 반응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일절 안 받는 방법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런 갈등도 없는 것 밖에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 받고 심하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한계를 뛰어 넘어 너무 크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심한 수준의 스트레스가 지속 되면서 해소도 안 된다면 말 그대로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오죽하면 스트레스성 질환이라는 말까지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적당한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맏는 경우가 많아 운동이나 취미 생활 그리고 적절한 휴식과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 직장 생활에서의 괴로움은 신체반응성 증대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만 신체는 스트레스에 대해 소화기능은 감소시키고 심박은 증대 시킨다. 그렇게 되면 소화불량과 불면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 요인에 의해 직장생활에서의 괴로움이 가중되기도 한다. 이러한 악순환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는 인류의 적이 되어버렸다.

반대로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의 문제로 인해 신체에 여러 부담이 가해짐으로서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으로 인해 해소되지 않는 만성 스트레스로 발전하기 쉽기에 주의를 해줘야 한다.

사실 스트레스 중 가장 심각한 건 만성적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소 되지 않고 계속 지속 되기 때문에 아드레날린 등 호르몬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고 위산 과다분비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만든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이 면역력을 대폭 낮추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잡아낼 수 있는 세균이나 암세포 그리고 바이러스 같은 것들을 잡아내지 못하게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팍 오게 되면 그 스트레스 후유증으로 ptsd ( 증후군)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에 걸릴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적응 장애에 걸리기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평소 바른 관리가 매우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그리고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반응 중 하나인 짜증이 극심하게 반복 될 경우 짜증의 만성화가 이어져서 짜증이 유발되면 스트레스가 잘 해소되지 않고 습관적으로 타인에게 더 짜증을 내게 된다. 그러므로 짜증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여러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두는 편이 좋다. 그러나 계속 부정적 심릿아태의 표출만을 지속하고 있을 경우 사고가 짜증에 물들게 되어 오히려 아무리 짜증을 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아 더 짜증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럴 때는 짜증 섞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다는 스트레스 유발요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라는 말은. 아니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부정적 정서를 표출하기만 할 뿐 원인이 고쳐지지 않아 상황이 해결되어 짜증이 해소될 가능성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버거운 상황에는 바로 가족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도 다양한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방법을 쓰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에 아래에 적힌 것 이외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여러가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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